@Autowired는 타입(Type)으로 조회한다.
때문에 부모 클래스를 상속받은 자식 클래스라면 @Componet를 통해서 언제든지 충돌이 나는 경우가 발생한다.
아래 예를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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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de: OrderServiceImpl, RateDiscountPolicy, FixDiscountPolicy
Code: OrderServiceImpl, RateDiscountPolicy, FixDiscountPolicy •
위와 같이 Autowired가 걸려있을 경우 현재 DiscountPolicy의 타입이 2개임으로 충돌이 발생할 것이다. NoUniqueBeanDefinitionExcep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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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류 메세지도 친절하게 하나의 빈을 기대했는데 fixDiscountPolicy와 rateDiscountPolicy2개가 발견되었다고 알려준다.
이때 하위 타입으로 지정할 수 도 있지만, 하위 타입으로 지정하는 것은 DIP를 위배하고 유연성이 떨어진다.
조회 대상 빈이 2개 이사일 때 해결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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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Autowired 필드 명 매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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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ualifier->@Qualifier끼리 매칭-> 빈 이름 매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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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Primary 사용
[해결 방법 1] - @Autowired 필드 명 매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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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Autowired는 타입 매칭을 시도한 후 빈이 2개 이상일 경우 파라미터 이름으로 빈 이름을 매칭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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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예시를 보면 DiscountPolicy를 상속받은 두개의 클래스(fixDiscountPolicy와 rateDiscountPolicy)에 둘 다 @Componet를 등록하였지만, 2개가 발견이 된 후 필드명과 매칭이 되는 rateDiscountPolicy가 실행되는 것이다.
[결론] 스캔 순서 : Type > 2개이상 발견 > 필드명과 매칭 되는 클래스 연결
←Code: OrderServiceImpl
Code: OrderServiceImpl [해결 방법 2] - @Qualifier 사용
@qualifier는 추가 구분자를 붙여주는 방법이다.
주입 시 추가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지 빈 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아니다.
1) 빈등록시 @Qualifier를 붙여 준다.
←Code
Code2) 주입시에 @Qualifier를 붙여주고 등록한 이름을 적어준다.
←Code
Code[결론] 스캔 순서 : @Qualifier 끼리 매칭 > 빈 이름 매칭 > 없을 경우 NoSuchBeanDefinitionException 발생
[해결 방법 3] - @Primary 설정
@Primary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이다. @Autowired 시에 여러 빈이 매칭 되면 @Primary가 우선권을 가진다.
1) 빈등록시 @Primary를 붙여 준다.
←Code
Code2) 사용코드
←Code
Code코드를 실행시키면 @Primary를 등록한 것이 실행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.
그렇다면 여기서 @Primary와 @Qualifier중에 어떤 것을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이 될 것이다.
@Qualifier의 단점은 주입받을 때 다음과 같이 모든 코드에 @Qualifier를 붙여줘야 된다는 점이다.
←Code
Code@Primary, @Qualifier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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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인 데이터베이스의 커넥션을 획득하는 스프링 빈이 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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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에서 특별한 기능으로 가끔 사용하는 서브 데이터베이스의 커넥션을 획득하는 스프링 빈이 있다고 생각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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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인 데이터베이스의 커넥션을 획득하는 스프링 빈은 @Primary를 적용해서 조회하는 곳에서 @Qualifier 지정 없이 편리하게 조회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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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브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빈을 획득할 때는 @Qualifier를 지정해서 명시적으로 획득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코드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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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이때 메인 데이터베이스의 스프링 빈을 등록할 때 @Qualifier 를 지정해주는 것은 상관없다.
우선순위
@Primary는 기본값처럼 동작하는 것이고, @Qualifier는 매우 상세하게 동작한다.
이런 경우 어떤 것이 우선권을 가져갈까? 스프링은 자동보다는 수동이, 넓은 범위의 선택권보다는 좁은 범위의 선택권이 우선순위가 높다. 따라서 여기서도 @Qualifier 가 우선권이 높다.
결론
오늘은 @Componet가 2개 이상으로 충돌이 났을 때 대처 방법을 알게 되었다.
하지만 강의 중에서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애매한 것보다 확실한 것을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다.
예를 들면 위와 같이 @Qualifier를 끼리 매칭하고 없을 시 빈 이름으로 매칭 한다고 해서 빈 이름으로 등록할 경우 추후에 발생하는 오류를 찾기는 더 힘들 것이다.